메가톤(Fire Ice And Dynamite, 1990)

스포츠광이며 세계의 거물급 재계 인사 죠지 백작은 배다른 어머니의 몸에서 태어난 세 자녀들이 화합하지 않고 반목과 질시를 거듭하자 이들의 마음을 한데 뭉치게 할 묘안을 마련한다. 그는 자신이 불의의 사고로 숨진 것으로 가장을 한 뒤 유언을 남긴다. 자신의 모든 재산은 메가톤 […]

007 뷰 투 어 킬(제14탄-A View To A Kill, 1985)

007은 시베리아 눈 속에 파묻힌 003의 시체에서 마이크로칩을 발견한다. 핵폭탄이 터지면 자성파가 나와 마이크로칩을 사용하는 모든 전자제품의 기능이 마비되는데 영국의 한 방위산업체는 자성파에 영향을 받지 않는 마이크로칩 개발에 성공한 것. 그런데 003의 사체에서 나온 마이크로칩이 이것과 똑같은 복제품이었다. 그 마이크로칩을 […]

007 옥토퍼시(제13탄-Octopussy, 1983)

009가 화벨쥬 에그라는 제정 러시아 시대에 만들어진 세계 최대 사파이어의 모조품을 손에 쥔채 의문의 죽음을 한다. 후임으로 임무를 맡게된 007은 인도의 대부호이자 모조품 전문가인 카말 칸이 화벨쥬에 그의 진품을 노린다는 걸 알게 된다. 소련 원로 장성들의 미온적인 태도에 불만을 느끼고 […]

007 유어 아이즈 온리(제12탄-For Your Eyes Only, 1981)

푸르른 하늘에 반짝이는 바다. 그리스 해안에서 작업중인 배에 갑자기 하늘로부터 총알이 우박처럼 쏟아진다. 살해된 사람은 해양 고고학자인 하부록부부. 이 사건은 두 사람을 도우려는 딸 메리나가 합류한 직후의 일이다. 지령을 받아 현지에 도착한 제임스 본드는 하부록부부가 영국해군 정보부의 의뢰를 받아 미사일 […]

007 문레이커(제11탄-Moonraker, 1979)

미국에서 영국으로 공수 중이던 문레이커가 공중에서 탈취를 당한다. 조사를 맡은 007(로저 무어 분)은 문레이커를 개발, 제조한 장본인인 드랙스(미쉘 론스데일 분)가 배후의 인물임을 알아낸다. 드랙스 산업기지에 위장 취업한 CIA 요원 굿헤드(루이스 차일드 분)와 연합으로 조사하던 중 드랙스가 인간만을 죽이는 독가스로 지구를 […]

007 나를 사랑한 스파이(제10탄-The Spy Who Loved Me, 1977)

영국과 소련이 함께 만든 원자력 잠수함이 지중해를 항해하던 도중 사라지는 사건이 발생한다. 모처럼 휴가를 즐기던 제임스 본드는 부장의 긴급지시를 받고 본부로 돌아오고, KGB 미녀 첩보원 아니야 역시 호출을 받고 급히 귀환한다. 그후 잠수함을 찾기 위해 나선 두 사람은 배후에 칼 […]

007 황금총을 가진 사나이(제9탄-The Man With The Golden Gun, 1974)

황금총을 가진 살인광 스카라만으로부터 도전을 받아 베이루트, 마카오, 홍콩, 타이로 날아가는 본드. 최종지에서 매력적인 정보요원 메리굿나이트와 스카라만의 정부 안드레아와 만나고…스카라만을 만나기 위해 클럽에 들어갈때 그의 눈앞에서 행방불명된 영국 태양열의 전문가 깁슨이 살해되어진다. 그는 세계의 에너지 위기를 일시에 해결하는 장치, 태양광선을 […]

007 죽느냐 사느냐(제8탄-Live And Let Die, 1973)

뉴욕, 뉴올리언즈, 카리브해의 산모니크에서 영국 정보부 요원 셋이 살해된다. 세 사건이 서로 연관된 것이라 생각한 정보부는 007에게 사건을 조사하도록 명령한다. 한편, CIA에서는 산모니크의 지배자 카낭가를 감시, 도청하고 있다. 미국에 도착하여 CIA로 향하던 007은 괴한의 습격을 받지만, 펠릭스의 도움으로 위기를 면하고, […]